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헝그리앱)이 인기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10'을 가성비 단위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거듭 만든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8월하순으로 점쳐지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워치3'의 출시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펼치는 마케팅 전략을 토대로 대중에게 알뜰혜택을 전하고자 하는 모비톡의 노력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삼성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의 출시일이 예상보다 앞당겨지면서 기존 노트 제품의 재고떨이 일정도 앞당겨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스펙 상향 평준화로 신 제품이 나와도 기존 제품과 성능 차이가 크지 않기에 가성비를 노리는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 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 기기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