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이 일본 새 앨범과 함께 글로벌 존재감을 꾸준히 발휘하고 있다.

1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이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로 2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기록은 첫날 44만 7869장에 이어, 5만4975장의 판매고를 추가하면서 이뤄진 결과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일본앨범 가운데 최단기간 50만장 판매고 돌파 기록과 함께, 발매 직후 △역대 해외 아티스트 앨범 및 올해 일본 발매 앨범 첫날 판매량 최고치 △81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수록곡 ‘Your eyes tell(정국 작곡)’ 93개국 아이튠트 톱송 1위 등의 기록과 맞물려, 이들의 꾸준한 글로벌 인기도를 입증하는 바로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4일 온택트콘 '방방콘 The Live'와 함께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 발매로 새로운 글로벌 히트신화를 달성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