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인기를 끌면서 이 드라마에 차량을 협찬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지난해 이른바 ‘펜트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즌1을 성공리에 마친 펜트하우스는 시즌2 방영 첫 주부터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극중 역경을 딛고 다시 펜트하우스에 입성한 오윤희(유진 분)는 오프로더의 제왕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를 탄다. 오윤희를 통해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한 디자인,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더욱 돋보인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된 올 뉴 디펜더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가능한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T맵 내비게이션이 순정으로 탑재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피비 프로(Pivi Pro)를 통해 스마트폰 급의 즉각적인 응답성과 연결성을 제공하여 운전자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부동산 부호 로건리(박은석 분)는 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를 타고 나와 오윤희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레인지로버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라는 명성답게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으며, 레인지로버를 통해 로건리의 존재감이 강조될 예정이다.
오윤희의 남편이자 성공한 미국 신생기업의 오너로 돌아온 하윤철(윤종훈 분)은 재규어 럭셔리 전기 SUV I-PACE를 통해 세련된 사업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m, 정지에서 시속 100㎞ 가속 4.8초의 고성능 스포츠카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약혼식을 치른 재력가 커플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는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인 재규어의 세단 XF, XJ를 각각 타고 나온다. 특히 우아하고 날렵한 라인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의 아름다움은 천서진의 캐릭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재규어 플래그십 모델 XJ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에 넓은 레그룸을 자랑해 쇼퍼 드리븐이 가능한 세단으로 건축회사 대표 주단태의 캐릭터에 매력을 더한다.
이 밖에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럭셔리 퍼포먼스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극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차량을 협찬해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드라마를 통해 각 모델이 가진 매력을 안방까지 전할 계획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