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함양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되었으며, 챌린지의 공식 슬로건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의 인증사진을 한성자동차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는 아놀드 허 Gen.G esports(젠지 이스포츠)대표, 그라피티 작가 알타임 죠를 지명했다. 한성자동차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2년째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라피티 작가 알타임 죠의 경우, 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과 2014년부터 협업하고, 최근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성남전시장의 사회 공헌 활동인 ‘걷고 싶은 거리 조성’ 프로젝트를 리딩한 바 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응원한다"라며, “한성자동차는 교통안전 챌린지 뿐 아니라, 흥미로운 콘텐츠 제공 및 장학프로그램 운영 등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