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아이폰11'의 가성비를 높이는 특가전략을 추진한다.
1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혜택강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서머 마케팅을 추진중인 유통업계와의 소통 속에서 대중의 경제적 스마트라이프 지원기회를 모색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전략이 발휘된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안드로이드 제품 대비 애플 제품에 대한 할인 요구 수요가 많다는 걸 파악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기획으로 사랑받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