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갤럭시노트10'의 가성비 가치를 높이는 이벤트로 대중의 알뜰 스마트라이프를 돕는다.
23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70대 한정범위의 '갤럭시노트10'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초특가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유통 과정 축소를 바탕으로 한 유통업계와의 소통 속에서 서머 마케팅 내 혜택부분을 한정수량 범위로 집중해 전달하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 또는 '갤럭시S21'이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조금 더 매력적일 수 있지만, 그 차이가 지불하는 가격 대비 크지 않아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갤럭시노트10'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