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 프리미엄폰 '아이폰12'의 알뜰한 활용을 돕는다.
30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2(64GB)'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헤픈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를 앞둔 시점에서 유통업계의 재고정리 전략 속 혜택과 사용자 기호를 매칭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용시간이 늘어만 가는 스마트폰을 좋은 제품으로 쓰려는 추세가 강해졌다”며 “부담스러운 가격이 장애물이었지만, 최근 지원금 상승과 프로모션의 증가로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