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스마트폰 유통채널의 재고처리 노력 속 이벤트 혜택을 통한 가성비강화 전략으로 대중의 합리적인 통신비 지출을 지원한다.
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64GB)'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땡처리특가전'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하반기 신제품 러시를 대비한 유통업계의 재고처리 행보 속에서 혜택분을 최대한 발췌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재고부담을 지는 것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게 좋은 판단이라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같은 시리즈의 최신 기종인 '아이폰12' 대비 구형이긴 하지만 가격이 크게 저렴하고 성능 차이가 적어 가성비를 중요시하거나 서브폰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