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폰 '갤럭시S20'을 기준으로 한 대중의 경제적 스마트라이프 기회를 거듭 제공하는 데 나선다.
11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바겐세일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둔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와 함께 플랫폼 내 대중수요도를 매칭, 맞춤형 스마트라이프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의 모비톡 '상시할인'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3개월 내외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기에, 기존 출시된 제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통한 판매량 증가가 필요했던 상황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