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유통업계 재고할인 전략 속 혜택분을 바탕으로 대중의 합리적 스마트라이프를 뒷받침한다.
12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아이폰11(64GB)'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재고할인전'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Z폴드3'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는 신제품 릴레이에 대비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행보 속 혜택을 한정수량 범위 내에 최대한 반영한 모비톡의 혜택 전략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삼성과 애플의 하반기 신형 스마트폰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구형 스마트폰의 가격이 하락추세다”며 “모비톡의 박리다매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가격 부담이 크게 적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