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폰 '갤럭시S20'의 한정수량제 특가 추진을 통해 알뜰 소비자들의 스마트라이프 수준을 높인다.
23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갤럭시S2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전'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하반기 본격화 조짐을 보이는 신제품 출시릴레이 속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을 발췌적용한 모비톡의 '박리다매'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재고관리 차원에서 진행된 이벤트다 보니 수량이 많지 않아 다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추후 더 많은 재고를 확보해 파격 이벤트를 이어 나가겠다고”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