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갤럭시S21' 등 직전세대 프리미엄폰에 대한 특가전략을 펼치며, 소비자들의 경제적 스마트라이프를 독려한다.
2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헤픈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 Z시리즈 사전개통, 애플 아이폰13 출시예고 등 본격화 조짐을 보이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릴레이에 직면해 유통업계가 펼치는 마케팅 행보 속 혜택분을 발췌적용한 모비톡의 '박리다매'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삼성이 최근 갤럭시 z폴드3, 갤럭시 z플립3를 공개하자 소비자의 시선이 폴더블폰으로 쏠렸다”며 “하반기 갤럭시S21의 후속작과 애플의 신형 기종이 공개 예정인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 강화 정책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