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성비폰 '갤럭시노트10'의 경제성을 한층 높이는 행보가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에 의해 펼쳐진다.
30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혜택강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정식판매중인 갤럭시Z시리즈와 내달 출시될 '아이폰13' 시리즈 등 신제품 릴레이를 맞이한 유통업계의 재고처리 전략 속 혜택분에서 비롯된 모비톡의 '상시할인'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소비자의 요구가 단순히 성능만을 추구하는 시대에서 S펜과 멀티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추세로 변하였다”며 “소비자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10” 기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