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폰 '갤럭시S20'의 가성비 가치를 높인다.
1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득템찬스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Z 시리즈, 아이폰13 등 다양한 신제품 릴레이에 맞춘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 속 혜택분을 발췌적용한 모비톡의 '박리다매'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파는 건 너무 흔하다 생각했다”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