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특가 이벤트와 함께 가성비 인기폰 '아이폰11'의 경제적 활용가치를 높인다.
1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64GB)'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폰 바겐세일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 릴레이를 맞이한 유통업계와의 적극적 마케팅 소통의 결과물로 발췌된 혜택분들을 토대로 전개하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전략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경쟁사인 삼성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고, 약 2개월 뒤에는 바 형태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기에 기존 출시된 제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통한 판매량 증가가 필요했던 상황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