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가 '갤럭시S20' 등 가성비 인기제품을 좀 더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열며 스마트족들과의 연대감을 확대한다.
19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취향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본격화된 유통업계의 마케팅 행보 속에서 대중 취향에 부합하는 이벤트혜택을 발췌, 적용한 모비톡의 '박리다매'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100만 원 내외의 고가의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가격 부담으로 스마트폰 교체 시기를 늦추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