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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티비 '다이아픽', 1년 새 캠페인실적 2배↑…'인플루언서 마케팅 코어' 입증

발행일 : 2021-11-24 11:46:57

[RPM9 박동선기자] CJ ENM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플랫폼 '다이아픽'과 함께, MCN 콘텐츠 명가이자 '인플루언서 마케팅 코어'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24일 CJ ENM 다이아티비에 따르면 '다이아픽'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스마트문화의 광고수요를 적극적으로 충족시킨다는 평가와 함께 거듭 주목받고 있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특히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1100개 이상의 다이아픽 인플루언서와 중소광고주 간의 수요를 정교하게 매칭하면서, 광고적인 효율성은 물론 인플루언서 채널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이러한 평가들은 다이아픽의 성과 성장으로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현재 '다이아픽'은 전년 동기(844개사) 대비 57%이상 증가한 1325개의 기업회원사와 함께, 2배 이상 캠페인실적을 이끌고 있다.

다이아픽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효율성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며 “22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다이아픽 인플루언서 채널 분석 고도화를 준비 중이며, 채널 경쟁력 판단을 위한 상대 비교 지표 제공 등의 기능을 추가해 효율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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