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육아 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가 신제품 ‘러닝 자이언트 스토리북’을 토이저러스에 단독 선론칭하고 구매 고객 대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접고 펼치고 세워서 놀 수 있는 전자 학습 장난감 ‘러닝 자이언트 스토리북’은 아이가 앉아서 또는 서서 놀 수 있으며 제품을 펼쳐 세워 놓으면 360도 놀이가 가능하다.

귀여운 토끼가 자동차를 타고 파랑새와 너구리 친구를 만나 함께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의 액티비티 그림책으로 각 페이지마다 모양에 따른 분류와 알파벳, 숫자, 색깔 등 유아 학습의 기본을 쌓도록 도와주는 장난감과 놀이 활동들로 구성됐다.

△도형 블럭 맞추기 △360도로 돌아가는 구름과 해님, 달님 △재미있는 소리가 나는 오리 돌림판 △ 자동차 트렁크를 위아래로 열고 닫는 까꿍 놀이 △120가지 이상의 사운드가 나오는 ABC&123 버튼 등 아이가 직접 조작하고 이에 반응하는 놀잇감들은 아이에게 신나는 놀라움을 제공한다.

손오공은 ‘러닝 자이언트 스토리북’ 선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메가블럭 ‘숲속 친구들(블럭 70PCS)’을 제공하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 진행한다.

증정되는 ‘숲속 친구들’은 식물성 플라스틱과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로 아이의 안전과 환경을 함께 생각한 식물유래 블록이다. 곰, 사슴, 토끼, 여우 등 동물 블럭과 나무, 나뭇잎 블럭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짝을 맞춰 조립을 하거나 믹스&매치 조립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피셔프라이스 브랜드 담당자는 “커다란 액티비티 그림책 ‘러닝 자이언트 스토리북’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여러 가지 놀잇감과 다양한 놀이 활동이 가득하다”며 “동물 친구들이 들려주는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를 스토리북으로 함께 나눠보라고”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