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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팝업스토어 운영…고객 접점 확대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 ‘옐로우 바스켓’ 내 오픈

발행일 : 2021-12-23 13:20:00
웰스팜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웰스. <웰스팜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웰스. >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는 서울 신사동 ‘옐로우 바스켓’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한 웰스팜 알리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옐로우바스켓’은 다양한 기업 및 예술가들의 특색 있는 제작품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SNS(소셜네트워크) 명소로 알려지며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웰스 팝업스토어는 어느 곳에서든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웰스팜의 강점을 보여주기 위해, ‘우주 공간 속 웰스팜’ 콘셉트를 적용했다. 영화 속 주인공이 힘든 과정을 거치며 우주에서 작물을 재배했던 것과 달리, 웰스팜을 이용하면 공간 제약 없이 채소를 간편하게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위트 있게 전한다.

방문 이벤트도 마련했다. 웰스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 전원에게 웰스팜 팝업스토어 방문 기념 디자인 스티커를 제공하며, 현장 촬영 사진과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웰스 관계자는 “건강가전 대세 반열에 올라선 ‘웰스팜’의 혁신적인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보다 많은 고객들과 폭 넓게 마주할 수 있도록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운영을 시작했다”며, “입소문 속 웰스팜이 궁금 하셨던 고객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웰스팜은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만들어 왔으며, 국내 가정용 스마트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웰스팜 누적판매량은 지난해 2만5000대를 넘어섰으며, 올 11월까지 2만대 이상 판매고를 추가해 4만6000대 수준으로 올라섰다.

특히, 가정용 스마트팜에 최적화 된 기능성 채소 구독 방식과 월 2만원대의 합리적인 렌탈료 등을 앞세워 시장 선두를 공고히 하고 있다. 웰스팜은 총 6가지 기능성 채소 패키지를 운영 중이며, 2개월 마다 채소 모종 교체와 기기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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