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국내 애니메이션 거장 최신규 감독이 참여한 신작 ‘티티 체리’가 곧 전파를 탄다.
24일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애니메이션 ‘티티 체리’가 오는 30일 오후 5시15분 KBS2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티티 체리’는 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의 창업주이자,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 등의 제작자인 최신규 총감독이 참여한 신규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평범한 여중생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신비한 능력을 가진 소녀들이 귀여운 동물을 구출하고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미션수행을 통한 두뇌활동과 상호협의를 통한 이타심 함양의 방향성을 지닌다.
한편 애니메이션 ‘티티 체리’는 오는 30일 오후 5시15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