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1인피자'를 앞세운 외식기업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SBS '런닝맨' 방송과 함께 설연휴 대중의 신선한 입맛자극제가 되고 있다.
31일 고피자 측은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 단군신화 레이스 2편 속 예능게임을 통해 자사 제품이 노출되며 새롭게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회차는 호랑이때 연예인인 슈퍼주니어 은혁, 배슬기, 홍수아 등의 게스트와 함께 호랑이와 곰으로 분한 멤버들 사이에서 밀렵꾼을 찾는 게임으로 펼쳐졌다.
이 가운데 100초간 전화 속에서 ‘너 뭐 먹고 있어?’라는 말을 듣지 않으면 되는 '전화 연결하며 피자 먹기' 코너는 황금시간대 특성에 맞는 저녁 메뉴를 생기있게 비추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고피자는 ‘1인 피자의 시작’ 슬로건을 내세운 외식기업으로, 현재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인도 등 글로벌 110여 개 매장운영과 함께,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와 사이드 2종(버팔로윙 4개, 치즈볼 2개), 탄산음료 1잔으로 구성한 고런(GOxRUN) 세트 출시 등 전반적인 확장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