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은행장(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2021 NH Best Banker’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NH Best Banker는 2016년부터 시작된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업성장 지원 제도로 한 해 동안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12개 사업부문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진행되었고 영예의 대상은 고창군지부 강민구 과장이 차지했으며, 그 외에 최우수상과 사업부문별 1위 등 총 28명이 수상했다.

권준학 은행장은“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업 추진에 힘써준 수상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케팅 리더로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고객이 만족하고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