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한국-영국 정상급 인재들과 함께 한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디지털 미술작품이 금일부터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간다.
10일 NFT 마켓플레이스 할리데이즈 측은 금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개코가 참여한 디지털미술 'Studio Muse' 판매에 돌입했다.
디지털 작품 'Studio Muse'는 영국 디지털 아티스트 벡터 멜드류(Vector Meldrew)와 힙합 신예 프로듀서 보이콜드(BOYCOLD)의 협업과 함께, 개코의 미술 작품인 북향 시리즈의 'Room 1'을 모티브로 만든 모션아트다.
글로벌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협력과 함께, 개코의 아트테이너적 면모를 다각적인 형태로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서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디지털미술 'Studio Muse'는 현재 할리데이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해당 NFT 구매자에게는 할리데이즈와 국내 톱아티스트가 함께 준비중인 PFP 프로젝트 등 다음 시리즈에 대한 선구매권 등의 혜택이 추가제공된다.
고승우 할리데이즈컴퍼니 대표는 "한국과 영국의 정상급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이뤄진 이번 프로제트는 디지털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뜻깊은 작업이었다. 할리데이즈는 다양한 K-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글로벌 NFT 커뮤니티로서 역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