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새로운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리테일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 1만세트 한정 100원 딜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어도러블(adorable) 라이프 스타일 커머스’를 지향하는 프리즘은 발견형 쇼핑에 최적화된 라이브와 고감도 미디어 콘텐츠를 중심으로 각 브랜드의 개별 모바일 쇼룸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어메이징 오트는 3월 10일 오후 9시 프리즘에서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귀리’를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귀리의 놀라운 힘과 베타글루칸의 영양, 청정하고 행복한 나라 핀란드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배우 이선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올해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온에어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이다.
당일 방송에서는 1만 세트 한정 수량으로 100원딜을 구성해 어메이징 오트 6입을 100원에 판매한다. 별도의 배송비 없이 100원만 결제하면 정가 7200원 상당의 어메이징 오트 6입 1세트를 받을 수 있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국내 최초 라이브 래플(raffle, 응모)을 진행, 당첨자에게 파격적인 경품을 선물한다. 정가 약 55만원 상당의 폴 바셋 어메이징 오트 라떼 1년 이용권, 정가 약 50만원 상당의 상하농원 3일 숙박권, 정가 약 20만원 상당의 어메이징 오트 190ml 1년 이용권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가 가진 친환경적 가치를 알리고, 식물성음료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귀리의 놀라운 힘을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100원 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라이브방송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귀리의 힘과 베타글루칸의 영양, 핀란드 라이프스타일까지 경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메이징 오트는 청정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가공해 귀리 껍질의 영양소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그대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하기 때문에 영양소 손실도 적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