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의 주축인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쉽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듀얼 속성의 선발 투수 트레이너인 ‘레이지’를 비롯해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클라리스’, 3루수 트레이너 ‘레이첼’을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활용도 높은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강력한 투수와 내야진을 구축해 구단 전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봄맞이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두근두근 새학기 응원 이벤트’에서는 기간 내 10일간 출석만 해도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레전드 트레이너 유전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슈퍼스타 트레이너 ‘루시’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가 새롭게 시작되며 최강의 중계 투수를 육성해 참여할 수 있는 콘테스트도 이번 달 2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