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의 새로운 코스튬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022 시즌 개막 열기를 이어간다. 강력한 내야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레전드 트레이너 ‘디온’은 양치는 목동 콘셉트의 코스튬을 선보였다.
코스튬을 착용하면 매력적인 외형의 변화뿐만 아니라 육성 능력치도 대폭 향상된다. 디온을 비롯해 선발투수 트레이너 ‘레온’, 듀얼 속성 트레이너 ‘아누비스’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어 더욱 수월하게 이들을 영입할 수 있다.
새 시즌 개막의 열기를 고조시키는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미션 이벤트에서는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레전드 트레이너 ‘킹타이거’를 100% 획득할 수 있는 영입권을 선물한다. 2022 시즌 개막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12일까지 총 10일간 출석만 하면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트레이너 유전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새로운 시즌에도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