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성황리에 종료했던 ‘헬로카봇 뮤지컬 시즌6-흔들흔들 댄스파티’가 서울에서 앵콜 공연을 갖는다.
하쿠나마타타는 오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헬로카봇 뮤지컬 시즌6-흔들흔들 댄스파티’ 서울 앵콜 공연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가정의 달을 맞아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전해줄 서울 앵콜 공연은 중독성 강한 노래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카봇과 뮤지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 등장으로 어린이부터 부모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하쿠나마타타 측은 “10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날인 만큼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 관객들이 신나고 즐거운 추억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헬로카봇 뮤지컬 시즌6-흔들흔들 댄스파티’ 서울 앵콜은 인터파크 티켓과 위메프 공연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관람권을 판매 중이며, 예매가 가능하다.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예매 시 평일 할인 45%, 주말 할인 40%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인 가족 패키지권을 예매하면 공연에 맞춰 작동하는 카봇 밴드도 함께 제공된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