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는 SNG '아쿠아스토리'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이벤트는 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시청각 장애아동의 촉각 치료를 위한 행사로, '아쿠아스토리' 이용자들이 게임 이벤트를 즐기면 위메이드플레이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이 기부금은 1년간 7명의 장애 아동들에게 전문 촉각 치료 강사의 1대1 맞춤형 방문 치료 등의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쿠아스토리'에서 열리는 이번 사회공헌 이벤트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물고기 알을 부화시키고 '힐링하트' 300만 개를 적립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벤트 기간 중 모든 이용자들에게 하트 1000개와 희귀 물고기를 획득할 수 있는 포세이돈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김태열 사회공헌팀장은 "'아쿠아스토리'는 이용자간 소셜 네트워킹이 활성화된 모바일 게임"이라며 "이번 행사가 많은 분들께 공유되며 사회공헌의 의미를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스토리는 '나만의 수조 만들기’를 콘셉트로 다양한 생물을 키우며 수조를 꾸미는 모바일 SNG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