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프로배구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에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13년부터 한국배구연맹(KOVO)의 공식스포츠음료 후원사로 활동해오며 선수 지원, 배구 팬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 사회공헌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 2020년 4월, 동아오츠카는 한국배구연맹(KOVO)과 손잡고 프로배구 13개 구단 연고지와 연계해 의료기관 지원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런 프로배구 발전의 노력을 인정받아 동아오츠카는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어서 동아오츠카는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에 페어플레이상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 조익성 대표이사는 각 팀을 대표하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전광인 선수와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이한비 선수에게 페어플레이상을 직접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국내 1위 스포츠 음료 포카리스웨트는 KOVO(한국배구연맹), KBO(한국야구위원회), KBL(한국농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동아오츠카,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서 감사패 수상
프로배구 발전 기여 인정…선수 지원·배구 팬 이벤트·사회공헌활동 펼쳐
발행일 : 2022-04-19 11: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