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파스퇴르와 빨간펜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롯데푸드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교원 빨간펜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제공하는 ‘파스퇴르 밀크바’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어린이 학습 프로그램 ‘빨간펜 아이캔두(AiCANDO)’의 만남이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파스퇴르 밀크바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와 함께 파스퇴르 밀크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고객에게 ‘파스퇴르 X 빨간펜 아이캔두 컬러링북’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소프트 아이스크림에는 어린이날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특별 초콜릿 토핑이 추가된다. 음료 메뉴에는 빨간펜 아이캔두 무료체험 페이지가 안내되어 있는 컵홀더도 함께 제공된다.
파스퇴르와 컬래버레이션한 빨간펜 아이캔두 컬러링북에는 재미있고 유익한 색칠공부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저온살균법을 고안한 파스퇴르 박사와 이를 국내에 최초로 적용한 파스퇴르 우유를 소개하는 유익한 콘텐츠도 담아 아이들이 색칠공부를 하며 재미있게 파스퇴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부모 고객을 위한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원 빨간펜 카카오채널 친구 회원에게는 파스퇴르 밀크바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아이가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색칠공부를 하는 동안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공간으로 파스퇴르 밀크바를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소프트 아이스크림부터 매일 만드는 신선한 수제 그릭요거트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지난 2016년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첫 번째 파스퇴르 밀크바를 오픈한 후 현재 타임빌라스, 롯데몰 김포공항 등 전국 2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