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지난 19일과 20일, 충청호남본부와 부산대구본부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2 골드멤버의 날’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골드멤버 시상식은 각 지역본부별로 이루어졌으며 총 408명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란 정도(正道)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매출, 신인, 증원,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지난 한 해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부여된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매출대상’에는 익산지역단 군산지점 류정배LC와 부산지역단 부산지점 진영사 대리점 이진영 대표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신인왕’에는 충주지역단 월악지점K상균대리점 정상균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내게주는선물 대리점 장태훈 대표가 선정됐다.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 김대현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영업환경 속에서도 지난 한 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골드멤버를 비롯한 영업가족 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의 큰 틀 안에서 회사와 영업가족 모두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