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계리직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계리단기’는 오는 14일 시행되는 ‘우정 9급 우정서기보(계리) 공개경쟁 채용시험’ 직후 합격 가능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는 ‘2022 계리직(우정직) 공무원 시험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사전에 풀서비스를 예약하거나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하는 수험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계리직 공무원은 각 시·도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우정 9급 우정서기보(계리)의 직무는 우체국금융업, 현업창구(회계 업무), 현금 수납 등 각종 계산관리업무 및 우편통계 관련 업무다. 우정서기보의 시험은 각 지방우정청에서 시행하며, 시험 과목은 한국사, 우편상식, 금융상식, 컴퓨터 일반이다.

계리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수험생이 시험 종료 직후 자신의 점수를 토대로 필기시험 합격여부를 가늠하고, 면접시험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풀서비스에 입력한 점수와 다른 수험생의 성적을 분석해 △지역별 성적 분포 및 체감 난이도 △과목별 성적 분포 △실시간 합격예측 및 분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풀서비스는 PC,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전자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14일 시험 종료 이후 계리단기 스타 강사진의 시험 총평과 해설 강의가 진행된다. 박미진, 박성근, 고범석 등 계리직 전문 강사들의 과목별 깊이 있는 해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계리단기는 수험생의 필기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세 가지의 이벤트를 마련하고, 추첨을 통해 치킨, 피자, 아이스크림 등 풍성한 먹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풀서비스 알림 문자 서비스 신청 △소문내기 이벤트 △응시표 인증 이벤트 참여 등 총 3종을 진행하며, 16종의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풀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리단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림 문자 서비스 신청과 소문내기 이벤트는 1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응시표 인증 이벤트는 19일까지 참여가능하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