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푸르넷이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예비 선생님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학원, 교습소, 공부방 등 오프라인 교육 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푸르넷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푸르넷은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지도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러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팬데믹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교육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올해 1분기 홈페이지 창업 문의는 지난해인 2021년 1분기 대비 8배 이상 증가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예비 선생님들의 창업 문의도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전국 사업설명회를 활용해 푸르넷의 브랜드 파워와 교육 창업 노하우를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성출판사 푸르넷은 5월 한달 동안 전국 71개 지점에서 총 79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금성출판사의 대표 교육 브랜드인 푸르넷을 알리고, 본사의 지원 혜택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며, 푸르넷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장소를 확인한 뒤 해당 지점에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금성출판사는 지난달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고객 문의 접근성을 높였다. 앞으로도 금성출판사는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을 지속 확대해 푸르넷 예비 선생님과의 빠르고 원활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금성출판사 푸르넷, 5월 전국 사업설명회 실시
푸르넷 창업문의 전년 대비 8배 이상 증가
발행일 : 2022-05-11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