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브랜드 폴 바셋은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청량한 에이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이드는 총 5종으로, 3종은 전국 모든 폴 바셋 매장에서 선보이고 2종은 제주지역에 있는 2개 매장에서만 선보인다.
먼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청정 자연 제주 땅에서 자란 레몬을 착즙하여 만든 상큼한 ‘제주 레몬 에이드’, 진짜 자두의 상큼한 맛을 담은 퓨레에 복숭아 과육이 톡톡 씹히는 것이 특징인 ‘자두 에이드’, 그리고 달콤한 복숭아 과육과 탄산수가 만나 달콤하게 즐기는 ‘복숭아 에이드’ 이렇게 3종이다.
또 제주지역 2개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는 파란 제주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주 레몬 에이드’와 제주의 석양을 담은 ‘제주 선셋 레몬에이드’는 제주산 레몬을 착즙하여 만든 레몬에이드로 상큼한 맛과 함께 눈길의 사로잡는 색감이 특징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때이른 더위에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에이드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 며 "상큼한 과일 맛과 함께 청량감 있는 에이드 음료가 더위를 잊기에는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폴 바셋은 현재 전국 1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6개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