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바다 탐험대 옥토넛이 올해 첫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패밀리 놀이문화 기업 손오공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대형마트에서 ‘옥토넛 고객 감사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옥토넛 주요 제품인 옥토레이와 옥토포드를 포함, 2022년 손오공에서 출시한 옥토넛 글로벌 공식 완구 10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2022년 버전의 뉴 옥토포드, ‘옥토포드 슬라이딩 액션 플레이세트’는 대형 문어 형태의 해저본부로 탐험기지 놀이와 바다생물 구조활동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신기방기 옥토레이 변신 본부 플레이세트’는 육해공을 누비는 옥토넛 탐험대의 메인 탐험선으로 활약 중이다.

이 외에도 넷플리스에서 방영 중인 육지수호 대작전에 등장하는 ‘테라 탐험선’이 있으며 역할놀이에 빠질 수 없는 주인공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된 ‘옥토넛 와글와글 액션 피규어 멀티팩’도 놓칠 수 없다.

옥토넛 추석맞이 고객 감사 특별 할인전은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며 전국 이마트, 토이저러스, 홈플러스에서 동시 진행된다.

옥토넛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옥토넛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특히 온라인 사전 예약 행사 당시 완판 기록을 세운 옥토레이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아이가 좋아하는 옥토넛 완구를 실속 있게 구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를 개시한 옥토넛 글로벌 공식 완구는 손오공에서 유통하고 있으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