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오는 23일 정식 출시를 진행하는 신작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등장하는 제독(메인 캐릭터)들을 연기한 성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1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 기념작으로, 모바일(AOS,iOS) 및 PC(라인게임즈 FLOOR)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심규혁, 강수진, 강구한 등 국내 최정상 성우들이 참여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제독 더빙 모습과 감사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인터뷰에 등장한 세명의 성우 외에도 ‘대항해시대 오리진’에는 이새아, 정주원, 이명희, 최한, 이장원 등 국내 최정상급 성우들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대항해시대 오리진’ 홍보 영상 ‘추억’편과 BGM 영상 2종도 새롭게 공개됐다. ‘추억’편 영상은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근간이 되는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플레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즐겼던 이용자들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BGM 영상에서는 ‘Wind Ahead’, ‘Mast in the Mist’를 비롯한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오리진’ 의 대표 OST 10곡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참가자에게는 풍성한 아이템 보상과 함께 다양한 경품에 자동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