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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집중호우 피해지역 구호물품 지원

이재민·구호인력 위해 스프·카레 등 1만2000여개 제품 지원

발행일 : 2022-08-19 15:20:00
매일유업, 집중호우 피해지역 구호물품 지원

매일유업은 19일 최근 집중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과 현장 지원 인력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상하키친 스프 3800여 개와 상하키친 카레 8200여 개씩 총 1만2000여 개의 제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심한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이재민과 구호현장 인력에게 제공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폭우 피해지역 이재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며, “조속히 수해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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