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KBS 아레나서…피지크·비키니 등 4개 종목 진행

<지난 20일, 동아오츠카가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개최한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에서 이대호 나랑드사이다 챔피언십 피지크 종목 그랑프리 수상자(오른쪽)와 홍광석 나랑드사이다 브랜드 매니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 제품 로열티가 높은 피트니스 소비층과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이번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대회는 총 상금 2000만 원 규모로 스포츠모델, 피지크, 모노키니, 비키니 등 4개 종목으로 열렸다.

대회에는 200여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집중호우 피해가구, 취약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홍광석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나랑드사이다의 탄탄한 브랜드 팬덤인 피트니스 소비층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랑드사이다는 운동을 사랑하는 분들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랑드사이다는 전국 피트니스 대회 제품 협찬, 헬스 인플루언서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헬스 유튜브 콘텐츠 '8주간의 기적' 등의 활동으로 피트니스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제로칼로리 음료 시장 내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