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게임
HOME > 게임

조이시티,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밀리코 제련 시스템 개편

발행일 : 2022-08-25 18:10:00
조이시티,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밀리코 제련 시스템 개편

조이시티는 자사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Gunship Battle: Crypto Conflict)’에서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티타늄’과 ‘밀리코’의 제련 방식이 개편됐다. 유저들은 신규 건물 ‘티타늄 투자센터’를 통해 ‘티타늄’ 구매 및 투자를 진행할 수 있으며, 본인이 보유한 투자 지분에 비례해 ‘밀리코’로 제련 가능한 증서가 매일 발행된다.

조이시티는 ‘티타늄’과 ‘증서’를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해 P2E 재화의 활용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결과적으로 재화의 선순환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게임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매일 티타늄을 사용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특별 보급’, 가상의 아르마다 부대와 전투 훈련을 진행하는 ‘아르마다 가상 전투 훈련’ 콘텐츠를 새로 선보였다.

이 외에도 티타늄의 추가 활용처로 ‘스킨 강화’, ‘티타늄 전용 연구’, ‘블랙 마켓’ 등의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해당 콘텐츠는 9월 중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월 28일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탄탄하게 설계된 전략성에 ‘밀리코’ 토큰을 기반으로 한 P2E 재미 요소가 특징이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