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는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의 회계학 대표 강사 사경인 강사가 ‘2023 사경인 프레임회계학 원가·정부회계 기본서’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의 전문성과 시험 출제위원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 시험 범위에 최적화된 분량과 원가 회계와 정부 회계를 한 권에 담은 기본서다.

‘2023 사경인 프레임회계학 원가·정부회계 기본서’는 세무직 공무원 시험 범위에 최적화된 분량으로 원가관리회계와 정부회계의 내용을 한 권으로 통합했다.

원가관리회계와 정부회계의 기본이론, 기출문제, 연습문제를 모두 담아 수험생이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수험생이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국가 회계와 지방자치단체 회계를 비교해 서술했으며, 지난 10여년간 공무원 시험에 출제된 문제는 물론, 강사의 출제위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습문제도 담아 실전력을 높였다.

세무공무원은 세금 부과, 감면, 징수 등 세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렬로 국세청, 세무서, 지자체 소속 지방세과 등에서 근무한다. 세무직 공무원 채용 규모는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적용된 과목 개편으로 지원자는 감소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경쟁률과 합격선은 낮은편으로 행정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지는 직렬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공인회계사인 사경인 강사는 겉핥기 식의 입문이 아닌 회계를 관통하는 원리로 단기간에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는 과학적인 공부법을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인 강사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회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삼일회계법인에 재직했으며, 한국공인회계사이다. 사경인 강사의 회계학 압축 강의, 기본과 심화, 최신 기출 문제 풀이 등의 강의는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