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비건아이스크림 신제품 ‘그린티&초코넛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그린티&초코넛츠’는 나뚜루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녹차와 초콜릿을 혼합하고, 구운 피스타치오와 꾸덕한 초코퍼지를 첨가해 다양한 식감과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9월 9일부터 2주간 진행될 이번 펀딩에는 엄선된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비건 아이스크림들의 다양한 구성을 론칭 기념으로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사전체험 및 알림신청 이벤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제품사항은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나뚜루는 ‘맛있는 비건 아이스크림’이라는 콘셉트로 2020년 4월 국내 최초 비건 인증 아이스크림인 ‘캐슈바닐라’를 출시한 바 있다. 이후 ‘퓨어코코넛’, ‘초콜릿아몬드바’를 출시,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비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 비건인증원의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나뚜루는 1998년 국내 최초 론칭한 고품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롯데중앙연구소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제주도산 첫물 녹차, 글로벌 RA(열대우림동맹)인증 천연 바닐라향 등 엄선된 고품질 원료로 재료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