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2 Liiv(리브) 콘서트' 추가 티켓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2022 Liiv 콘서트' 티켓 이벤트의 성원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재까지 10만명에 육박하는 고객들이 티켓 이벤트에 참여하며 기존 최대 기록인 '2019 Liiv 콘서트' 7만명을 넘어섰다. 경쟁률 역시 20대 1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이벤트 참여는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 내에 '2022 Liiv 콘서트 티켓 배부 앵콜!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2022 Liiv 콘서트 모바일 티켓 스탠딩석'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3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Liiv 콘서트'는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온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싸이, 엔씨티드림(NCT DREAM), 로꼬, 그레이, 헤이즈, 케플러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MC로는 정세운, 김도연이 출연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22 Liiv 콘서트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역대 최대 이벤트 응모' 기록을 세웠다"며, "아직 콘서트에 응모하지 않은 고객들도 추가 이벤트의 기회가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