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그리프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연례 콘서트인 ‘앰비언스 시네스티시아 2022 - 등하정영’을 오는 10월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명일방주’ 시네마틱 라이브 콘서트 시리즈 앰비언스 시네스티시아 콘서트는 ‘등하정영’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0월 중 콘서트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명일방주 캐릭터 ‘니엔’이 영화감독으로 변신, ‘꿈의 나라’, ‘한 조각의 뜬구름’, ‘쿼드런트 브레이커’, ‘페노메날 에이전트 제로’ 등 이번 콘서트의 4가지 테마를 연출하는 콘셉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지난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앰비언스 시네스티시아 2022 - 등하정영’을 알리는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으며, 이어 오늘 2차 영상이 발표됐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