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Alice)가 힐링감성 한복 비주얼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연휴를 기원했다.

8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공식SNS를 통해 앨리스의 추석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공개된 사진에는 파스텔톤의 개량한복을 입은 채정, 가린, 유경, 도아, 연제, 소희, 이제이 등 앨리스 7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5월 발라드 ‘내 안의 우주’ 당시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함께 이들의 단아하면서도 순수한 비주얼 매력들이 시선을 끈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앨리스 멤버들은 공식계정 글을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온 가족이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내 안의 우주’ 활동 이후 음악 방송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 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 다방면의 행보를 펼쳤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