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대표 학습브랜드 ‘푸르넷’이 모바일 학습관리 플랫폼 ‘푸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푸딩’은 실제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개발과 기획에 참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회원별 학습진단서 △출결정보 △교육소식을 메인에 배치하고, 실시간 알림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주요 정보를 제공한다. 학부모 교사간 교육상담을 위한 1:1 상담 서비스 또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회원별 학습진단서는 각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학습 현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끔 월별, 학기별 학습 진단서로 제공되며 약 190만 명의 회원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학습진단 기능을 통해 학습 방향을 설계, 제공하는 기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취약점을 분석하고 전담 선생님의 관리를 통해 학습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금성출판사 배윤희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은 “고도화된 학습 진단서, 알림장, 상담 기능 등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개인별 맞춤화된 초개인화 학습관리 서비스를 기획하고자 했다”며 “서비스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사람과 기술이 함께하는 최고의 교육 서비스라는 미션 아래 타사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푸르넷만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푸르넷, 학습관리 플랫폼 ‘푸딩’ 출시
회원별 1:1 맞춤형 학습관리 기능 제공
발행일 : 2022-10-20 0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