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청소년 체육 인재 육성…야구유망주 이준서 등 4명 '영예'
동아오츠카는 21일,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2022 Youth Hero Prize(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을 열고, 체육부문 이준서 선수(덕수고)에게 포카리스웨트 장학금 5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스카우트부문 전가람(고려대) ▲체육부문 이준서(덕수고교) ▲사회봉사·진로개척부문 김수혁(경희대) ▲문화·예술부문 박종빈(예원학교)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오츠카 이은정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은 청소년 체육 인재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동아오츠카와 함께한 역대 수상자들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의 역대 체육부문 수상자로는 피겨 김연아(2007년)를 비롯해 ▲한국 육상 기대주 양예빈(2019년) ▲셔틀콕 천재 배드민턴 안세영(2018년) 등이 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