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부문 임직원 참여…포도농장 넝쿨 제거작업 등 진행
NH농협은행은 신탁부문 윤해진 부행장과 직원들이 경기 안성시 일죽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양파심기, 포도농장 넝쿨 제거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해진 부행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