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부 직원 참여…끝물 고추따기 등 '구슬땀'
NH농협은행은 2일, 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이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고추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정종욱 소비자보호부장과 직원들은 비닐하우스 고춧대 정리, 끝물 고추따기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행 정종욱 소비자보호부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