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501가구…4일 견본주택 오픈
SK에코플랜트는 4일, 롯데건설과 함께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331-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Riversen SK VIEW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화1구역을 재개발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05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50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 수는 ▲39㎡(9가구) ▲49A㎡(2가구) ▲49B㎡(5가구) ▲59A㎡(100가구) ▲59B㎡(100가구) ▲70A㎡(24가구) ▲70B㎡(69가구) ▲84A㎡(32가구) ▲85B㎡(49가구) ▲84C㎡(60가구) ▲84D㎡(37가구) ▲100A㎡(10가구) ▲100B㎡(4가구) 등이다.
청약은 인터넷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청약기간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 이상 거주자), 16일 1순위 기타지역(서울 2년 미만 및 경기·인천 거주자), 1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3일, 계약체결은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2835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311-9번지에 위치한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브랜드, 입지, 상품성 삼박자를 갖춘 대단지아파트로 실수요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고객들의 기대가 높은 단지인만큼 수요자의 눈높이에 걸맞는 고품격 단지로 조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