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가 서비스 1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11주년 전용 칭호와 풍선 등의 보상이 포함된 감사 패키지가 준비됐다. 오는 12월 1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셔플카드, 이벤트 캐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11주년 출석 체크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한, 정규 경기 플레이를 통해 얻은 포인트로 아이템 교환이 가능한 11주년 포인트 상점이 기간 한정으로 운영된다.
추가로, 11주년을 기념해 친구 초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프리스타일2’에 새로운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한 횟수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초대받은 친구와 함께 주어진 미션을 진행하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드래프트 시즌2가 시작됐다. 드래프트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버프 능력을 갖춘 일리아스와 샤를로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미션 시스템의 편의성이 개선됐으며,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탈 상점을 오픈했다.
한편, ‘프리스타일2’는 2011년 11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독특한 아트스타일과 3대3 농구 특유의 긴박감 넘치는 재미가 고스란히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오랜 기간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